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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의 지역화를 위하여(지역과 현장에 기초한 변화와 실천을 도모하기)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웹진 이음 36호 장애인 문화예술정책의 지역화를 위하여 지역과 현장에 기초한 변화와 실천을 도모하기 이음 온라인 > 웹진이음 > 현장과 소통하기, 속도에 발맞추기 (ieum.or.kr) 현장과 소통하기, 속도에 발맞추기 | ieum ieum ieum.or.kr 최선영 / 유구리최실장 비장애인 중심으로 설계되고 진행되어왔던 여러 문화예술정책 사이에서 최근 장애 관련 개별 사업이 늘어나고 있다. 주로 문화예술 수혜자의 위치에 있던 장애인이 창작 행위의 주체로 호명되거나 장애가 문화예술 영역의 논의 주제로 등장하는 순간이 공식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정책 단위에서 「장애예술인 실태조사」가 2018년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점도 이러한 사회적 변화를 보여준다. 2015년에는 한국장애인문.. 2022. 10. 28.
[글] 매개, 멀리 돌아 나에게로 온 질문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웹진 이음 22호 매개, 멀리 돌아 나에게로 온 질문 이음 온라인 > 웹진이음 > 매개, 멀리 돌아 나에게로 온 질문 (ieum.or.kr) 매개, 멀리 돌아 나에게로 온 질문 | ieum ieum ieum.or.kr 최선영 / 유구리최실장 “장애인을 잘 돕는 나, 장애인을 잘 모르는 나, 장애인을 싫어하는 나, 장애인이 되고 싶지 않은 나, 장애가 있는 나, 장애인을 만나보지 못한 나, 장애인이 익숙한 나, 장애인에 대해 공부해야겠다고 느끼는 나…. 우리는 그런 ‘나’를 얼마나 들여다보려고 했을까. ‘나’라는 ‘사람’을 마주하려 하지 않은 채로 다른 ‘사람’을 무엇과 매개하는 것이 가능할까.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2019년 충북문화재단의 장애인 예술 매개자 양성과.. 2022.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