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공유104 [쓰다 보면 읽히겠지] 18. 당신은 요즘 무엇에 관심이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6. 1. #장애예술 #장애인예술교육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자료 (2021-2025) 2024 [책]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https://uugoorichoi.tistory.com/70"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같이 좀 모르자 *온라인 구입 https://naver.me/x5GYF715 같이 좀 모르자 :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 이후북스[이후북스] 독립출판물 1인출판사 - 책방에서 놀탱smartstore.nave" data-og-host="uugoorichoi.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uugoorichoi.tistory.com/m/7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kR9TW/hyXlLX2.. 2025. 5. 29. [책]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같이 좀 모르자>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같이 좀 모르자*온라인 구매https://naver.me/x5GYF715 같이 좀 모르자 :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 이후북스[이후북스] 독립출판물 1인출판사 - 책방에서 놀탱smartstore.naver.com■ 책 소개 나는 장애인 예술교육에 대한 강의를 여러 현장에서 해오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했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몇 년 전부터는 예술가, 예술교육가, 기획자, 활동가, 실무자,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가 메일이나 SNS 메시지로 예술교육 관련 질문을 보내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분들을 떠올리며 쓴 책이다. 그 메시지에 내가 답변을 할 때에는 주로 그동안 쓴 글의 웹페이지 주소나 연구 보고서 파일을 보내고 있지만 문득 그러한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 2025. 5. 29. [글]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접근성 콘텐츠 리뷰 : 사람을 통해서 마주하는 미술관의 현재성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전시 :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접근성 콘텐츠 리뷰(도록 수록 글)*SeMA 옴니버스는 2024년 서울시립미술관 기관의제 ‘연결’을 주제로 하여 본관과 분관 등 4곳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소장품 기획전이다. 북서울미술관에서 열리는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는 집단화된 이야기로 환원되지 않는 사회적 소수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서로 다른 개인들로 연결되는 새로운 공동체를 상상하기 위해 기획된 전시이다. (전시 서문) 접근성 콘텐츠 포함 전시도록 다운로드https://drive.google.com/drive/mobile/folders/1KG8U46jULJ8aiHUOruYdmVsmOlG-eIJy?usp=drive_linkSeMA 옴.. 2025. 5. 29. 강의 및 발제 (2022-2025) 기획2025 “같이 좀 모르자” 평택시문화재단_어르신 놀이터 공모사업 선정자 역량강화 워크숍2024 “활동의 영역을 넓히는 예술가의 딴짓 그리고 기획” 충남문화관광재단_충남예술인 간접지원과정 2024 “나에게도 사건이 되는 기획” 동작문화재단_지역 문화기획자 양성과정 2024 ”기획서 쓰기 전에 떠오르는 사람, 사람, 사람“, ”기획서 안팎을 서성이는 내 안의 언어들“ 양평문화재단_양평문화예술교육 2024 “이렇게 살 수도 있었네” 무늬만뮤지엄_엄마마음기획학교2023 “문화사업 기획 및 기획서 작성” 지역문화진흥원_지역문화전문인력 일경험(신규) 지원사업 직무 역량강화 교육2022 “나에게도 사건이 되는 기획” 지역문화진흥원_ 지역문화아카데미 2022 “장애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하트하트재단_이음 .. 2025. 5. 26. [쓰다 보면 읽히겠지] 17. 제목을 짓는 일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5. 26. [전시 서문] 이재환 개인전 <내일도 모르는데> 이재환 개인전 서문 내일을 향하는 장면의 등장 최선영 / 문화예술기획자 전시를 마치고 다음 전시를 꿈꾸거나 준비한다. 그것이 미술 작가 삶의 대부분일 것 같지만 작가 본인에게 전시는 결과물이 아니라 파생물, 부산물인 경우가 많다. 전시라는 사회적 행위와는 무관하게 세차게 혹은 지루하게 지나가는 삶이 있기 때문이다. 작가는 오늘을 보내고 내일을 그리고 그러다 과거도 들춰보며 살다가 무언가를 만들 뿐이다. 혹은 남겨진 것, 버리지 못한 것들을 긁어모아 전시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재환 작가의 전시는 주제나 매체 중심으로 해석, 비평하는 관점에서 벗어나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는 2009년 첫 번째 개인전 에서 버지니아테크 총기 난사 사건을 소재로 폭력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고, 이후 10년 가까이 사.. 2025. 5. 4. [쓰다 보면 읽히겠지] 16. 사례나 운영 모델 이외의 장면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24. [전시] 그림맞짱 2025.3.16 1-6시그치그치(서울시 중랑구 소재)하루짜리 팝업전시 참여작가 / 구은정, 이려진, 이재환, 최선영올초 날씨와 마음이 가장 추울 때친구들과 “그림맞짱”을 하기로 정했습니다. 날짜도 확 정해버렸는데그렇게 막 추진해버렸더니사실상 맞짱은 자기 자신과 뜨게 되었습니다. 그걸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뒷걸음만 치고 있었던 것일지도. 그림을 거울처럼 마주하니이제 봄도 반갑습니다. 2025. 4. 22. [쓰다 보면 읽히겠지] 15. 불안함을 달래는 예술 안내문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18. [쓰다 보면 읽히겠지] 14. 커뮤니티 (근처의) 아트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11. [쓰다 보면 읽히겠지] 13. 모르는 게 자연스럽다고 외칠 수 있는 여기에서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9. [워크숍]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단체 워크숍 <복잡해지기 전에 만지작 만지작> 2025인천문화재단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단체 워크숍복잡해지기 전에 만지작 만지작2025. 4. 4. (금) 13:30-16:30인천 내리마루 문화쉼터∘ 대상 : 지원사업 선정자 24명 ∘ 진행 : 주강사_최선영, 보조강사_구은정, 이려진(촉각, 이야기 오브제 제공 : 구은정, 이려진, 이재환) 예술교육가가 유아 문화예술교육에서 참여자를 고려한 작은 단위의 표현, 놀이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놀이+대화 워크숍 형태로 마련했다. 지원사업의 운영 구조 안에서 예술교육가의 질문 범위가 좁아지거나 복잡해지지 않도록 주요 요소를 다시 살펴보고 개별 사업의 기준을 떠올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예술교육가에게 흥미로운 놀이 요소가 개별 사업에서도 핵심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각자에게 감각적,.. 2025. 4. 5. [쓰다 보면 읽히겠지] 12. 지원사업 안에서 지원사업 밖을 향하는 멘토링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2. [글] <제3회 국민일보 아르브뤼 미술상> 도록 원고 2022년에 쓴 글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가 도록에재수록되었습니다. *전문보기 :국민일보 아르브뤼 미술상 홈페이지 자료실 https://drive.google.com/file/d/1ShHRNjZOM1kpsNWiK77-Om4MfQdwKadk/view?usp=drivesdk또는 https://uugoorichoi.tistory.com/31 [글]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인간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연구』(감성정책연구소, 2022)수록 원고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 최선영 / 문화예술기획자 비장애인 중심에서 정의된 예술의 범위장애인uugoorichoi.tistory.com*이 글은 최창희 외, 『인간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연구』(감성.. 2025. 3. 31. [쓰다 보면 읽히겠지] 11. 문화예술교육 같은 게 많아졌는데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3. 11. [쓰다 보면 읽히겠지] 10. 카페가 대안공간보다 재미있을 때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3. 6. [쓰다 보면 읽히겠지] 09. 모양을 그리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0.. 2025. 2. 25. [쓰다 보면 읽히겠지] 08. 유아 문화예술교육, 복잡해지는 이유는 뭘까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0.. 2025. 2. 18. [상시 진행] 찾아가는 그림토크 <이렇게도 살 수 있었네> 신청을 받습니다 찾아가는 그림토크 신청을 받습니다요즘 그린 그림들을 캐리어 가득 싣고 가서사는 얘기, 예술 얘기를 나눕니다. 어디서? 저를 불러주는 곳에서.언제까지? 제가 그만하고 싶을 때까지. (그림 : 이재환, 최선영)• 토크 가능 주제(중복 선택 가능)1. 예술계 진입하기 대신 예술‘도’ 하며 살아가기2. 무언가를 그린다는 것, 그전에 본다는 것3. 무리하며 사는 것의 가치와 재미4. 불안과 욕망 사이에서 해보는 선택들5. 아름답지 않은 예술’적‘ 창업6. 돈? 그동안의 고생과 앞으로의 고생7. 안 되는 걸 알면서 꿈꾸는 습관 들이기8. 오일파스텔의 오묘한 표현 세계9. 가끔 서울을 여행하며 지역에서 산다는 것10. 이렇게도 살 수 있는 솔직한 이유*진행 :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신청대상 : 5인 이상 모인 경우.. 2025. 2. 16.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