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공유97 [쓰다 보면 읽히겠지] 14. 커뮤니티 (근처의) 아트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11. [쓰다 보면 읽히겠지] 13. 모르는 게 자연스럽다고 외칠 수 있는 여기에서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9. #장애예술 #장애인예술교육 #장애인문화예술교육 자료 (2021-2024) 2024 [책]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https://uugoorichoi.tistory.com/70"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description="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같이 좀 모르자 *온라인 구입 https://naver.me/x5GYF715 같이 좀 모르자 :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 이후북스[이후북스] 독립출판물 1인출판사 - 책방에서 놀탱smartstore.nave" data-og-host="uugoorichoi.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uugoorichoi.tistory.com/m/70"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kR9TW/hyXlLX2.. 2025. 4. 7. [워크숍]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단체 워크숍 <복잡해지기 전에 만지작 만지작> 2025인천문화재단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선정단체 워크숍복잡해지기 전에 만지작 만지작2025. 4. 4. (금) 13:30-16:30인천 내리마루 문화쉼터∘ 대상 : 지원사업 선정자 24명 ∘ 진행 : 주강사_최선영, 보조강사_구은정, 이려진(촉각, 이야기 오브제 제공 : 구은정, 이려진, 이재환) 예술교육가가 유아 문화예술교육에서 참여자를 고려한 작은 단위의 표현, 놀이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놀이+대화 워크숍 형태로 마련했다. 지원사업의 운영 구조 안에서 예술교육가의 질문 범위가 좁아지거나 복잡해지지 않도록 주요 요소를 다시 살펴보고 개별 사업의 기준을 떠올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예술교육가에게 흥미로운 놀이 요소가 개별 사업에서도 핵심 기준이 될 수 있도록 각자에게 감각적,.. 2025. 4. 5. [쓰다 보면 읽히겠지] 12. 지원사업 안에서 지원사업 밖을 향하는 멘토링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4. 2. [글] <제3회 국민일보 아르브뤼 미술상> 도록 원고 2022년에 쓴 글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가 도록에재수록되었습니다. *전문보기 :국민일보 아르브뤼 미술상 홈페이지 자료실 https://drive.google.com/file/d/1ShHRNjZOM1kpsNWiK77-Om4MfQdwKadk/view?usp=drivesdk또는 https://uugoorichoi.tistory.com/31 [글]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인간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연구』(감성정책연구소, 2022)수록 원고 장애, 그리고 예술이라는 함정 옆에서 ‘예술하기’ 최선영 / 문화예술기획자 비장애인 중심에서 정의된 예술의 범위장애인uugoorichoi.tistory.com*이 글은 최창희 외, 『인간 탐구로서의 장애예술 연구』(감성.. 2025. 3. 31. [책]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같이 좀 모르자>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같이 좀 모르자*온라인 구매https://naver.me/x5GYF715 같이 좀 모르자 : 장애인 예술교육 강의 노트 : 이후북스[이후북스] 독립출판물 1인출판사 - 책방에서 놀탱smartstore.naver.com■ 책 소개 나는 장애인 예술교육에 대한 강의를 여러 현장에서 해오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했던 생각을 이 책을 통해 공유하고자 한다. 몇 년 전부터는 예술가, 예술교육가, 기획자, 활동가, 실무자,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가 메일이나 SNS 메시지로 예술교육 관련 질문을 보내오기도 하는데 이 책은 그분들을 떠올리며 쓴 책이다. 그 메시지에 내가 답변을 할 때에는 주로 그동안 쓴 글의 웹페이지 주소나 연구 보고서 파일을 보내고 있지만 문득 그러한 글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 2025. 3. 12. [쓰다 보면 읽히겠지] 11. 문화예술교육 같은 게 많아졌는데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3. 11. [쓰다 보면 읽히겠지] 10. 카페가 대안공간보다 재미있을 때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1.. 2025. 3. 6. [쓰다 보면 읽히겠지] 09. 모양을 그리면 이야기를 꺼낼 수 있다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0.. 2025. 2. 25. [쓰다 보면 읽히겠지] 08. 유아 문화예술교육, 복잡해지는 이유는 뭘까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0.. 2025. 2. 18. [상시 진행] 찾아가는 그림토크 <이렇게도 살 수 있었네> 신청을 받습니다 찾아가는 그림토크 신청을 받습니다요즘 그린 그림들을 캐리어 가득 싣고 가서사는 얘기, 예술 얘기를 나눕니다. 어디서? 저를 불러주는 곳에서.언제까지? 제가 그만하고 싶을 때까지. (그림 : 이재환, 최선영)• 토크 가능 주제(중복 선택 가능)1. 예술계 진입하기 대신 예술‘도’ 하며 살아가기2. 무언가를 그린다는 것, 그전에 본다는 것3. 무리하며 사는 것의 가치와 재미4. 불안과 욕망 사이에서 해보는 선택들5. 아름답지 않은 예술’적‘ 창업6. 돈? 그동안의 고생과 앞으로의 고생7. 안 되는 걸 알면서 꿈꾸는 습관 들이기8. 오일파스텔의 오묘한 표현 세계9. 가끔 서울을 여행하며 지역에서 산다는 것10. 이렇게도 살 수 있는 솔직한 이유*진행 :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신청대상 : 5인 이상 모인 경우.. 2025. 2. 16. [글] 장애예술, 권리와 욕구에 대한 새로운 이름 사단법인 경기민예총 연간지 수록 원고장애예술, 권리와 욕구에 대한 새로운 이름최선영 / 문화예술기획자예술계 앞에서 궁금했던 것작가노트는 너무 장황하지도 개인적이지도 않게 A4 한 두장 분량으로 써야 했다. 포트폴리오는 20페이지 정도의 PPT나 PDF 파일 형태로 정리해야 적당했다. 작업만 하지 말고 전시 오프닝을 부지런히 다니며 비평가나 기획자에게 인사를 하라고, 선배들이 이야기했다. 그렇게 예술계 진입에 있어서도 적절하고 적당한 것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미술대학교 졸업반 시절에 많이 듣고 배웠다. 무언가를 ‘표현한다’는 것, 표현한 것을 ‘보여준다 것’, 보여준 것 중 모든 것이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 그럴 필요도 없다는 것에 대해서는 길게 생각해보지 못했다. 그것은 너무 본질적이고 느린 사유.. 2025. 2. 14. [쓰다 보면 읽히겠지] 07. 문화기획자를 석달만에 양성할 순 없으니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 2025. 2. 7. [기획, 글]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 연구 모임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까>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 연구 모임 기획 및 모임 진행 누구를 만날지 모르니까 ◦ 기 간 : 2024.12.24. ~ 2025.1.21 매주 화요일 (총 4회) ◦ 장 소 :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 ◦ 대 상 :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교육 경험이 있는 예술가/예술교육가 5명 ◦ 진 행 : 최선영(문화예술기획자) ◦ 주요내용 -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 현장의 개별성, 비언어적인 요소 탐색 및 언어화 연구 - 참여자에 집중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환경 및 구조 연구 - 성북문화예술교육센터와 함께 장애/비장애 통합 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과 주요 요소 도출 (모임 후기 : 최선영)예술교육가들이 선택한 대화의 주제와 방향 : 문화예술.. 2025. 2. 3. [쓰다 보면 읽히겠지] 06. 계속 무리하세요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 2025. 2. 2. [쓰다 보면 읽히겠지] 05. 나의 위치, 흔들리는 세계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 2025. 1. 26. [쓰다 보면 읽히겠지] 04. 속는 셈 치고 복토크, 그 후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 2025. 1. 22. [쓰다 보면 읽히겠지] 03. 미시적인 것으로 깊게 여는 세계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03.. 2025. 1. 16. [쓰다 보면 읽히겠지] 02. 이런 미술, 이런 전시, 이런 삶 나는 혼자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문화, 예술 관련 공공 프로젝트나 사업 기획을 하기도 한다. 창작, 기획, 문화예술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나 컨설팅을 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사람과 마주 앉아 회의도 많이 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기차 안이나 강아지들과의 산책 길에 여러 생각을 한다. 그것은 구체적인 경험과 상상과 심정을 가로지른다. 나는 그 흐름을 글로 옮겨 여러 사람과 나누고 싶다. 문화예술 분야의 질문이 특정 사업이나 제도, 이슈에 대한 한정된 논의로만 머물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을 경험하는 개인의 삶은 여러 차원으로 연결, 교차되기 때문이다. 웹진이나 자료집 원고, 사업 보고서에는 담기 애매하지만 분명하게 떠오르는 현재의 질문을 계속 펼치고 싶다. 쓰다 보면 읽히겠지 .. 2025. 1. 10.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