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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3

[글] 여기 꿍꿍이가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둥그런 낙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웹진 '아르떼365' _비틀 여기 꿍꿍이가 있다 (지속가능성에 대한 둥그런 낙서) https://arte365.kr/?p=96370 여기 꿍꿍이가 있다 | arte365 arte365 arte365.kr 최선영 / 유구리최실장 이렇게 살 필요는 없다고 힘주어 말하곤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단지 이렇게 사는 것도 수많은 살아가기 중 하나일 수 있으니, 더 낯선 실체도 같이 만들어보자고 말할 뿐이다. 우리에겐 자유롭고 넓은 궤적으로서의 삶이 잘 포착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불안하다. 그래서 바로 몇 가지의 말들로 고민을 정리해버린다. 지속가능성, 일자리, 자립, 그런 걸 갖춘 모델. 불안이 시작된 자리를 일단 벗어나거나 불안해서 선택했던 행위들을 멈추는 것 말고 불안을 덮어줄 익.. 2022. 10. 25.
[디자인]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별의별 이주땡땡>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홍보물 디자인 프로젝트 자세히 보기 [모집]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 청년허브 (youthhub.kr) [모집] 삶의 경로 탐색 프로젝트 - 청년허브 … youthhub.kr 2022. 7. 13.
[글] 웹진 '믿미' 6호_이주와 정착 : 인중 사이에 날파리가 부딪힐 때 그려진 말들 성북문화재단 예술순환로 프로젝트 웹진 '믿미' 6호 _이주와 정착 : 인중 사이에 날파리가 부딪힐 때 그려진 말들 https://artsoonhwanro.com/?page_id=2537 웹진 믿미 | 예술순환로 artsoonhwanro.com 인중 사이에 날파리가 부딪힐 때 그려진 말들 최선영 / 유구리최실장 나는 돈 얘기를 하고 싶다. 파릇파릇한 자연 한복판에서 맑은 공기를 들이켜며 돈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강아지 네 마리와 초등학생 아들, 그리고 놀이터가 필요한 나와 남편이 함께 살 집을 찾는 과정에 돈은 언제나 강력한 원인이자 변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우리가 수도권에서 공주시 유구리로 이주를 하니 많은 사람들이 예술가적 결단, 대안적 활동 등의 맥락으로 질문을 하곤 .. 2022. 6. 15.